황금빛  색소폰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요양원 구석구석을 채우네요.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추억의 노래들을 정성껏 준비해 오셨습니다.

음악이 시작되자 자연스레 어르신들도 따라 부르기 시작하셨어요.

선생님들도 함께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곡이 끝날때마다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와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고,가끔 "앵콜"을 외치는 소리도 들렸지요~~

봉사자분들은 어르신들 한 분 한분의 반응에 진심으로 화답하며 마음을 나누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 주신 필 색소폰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