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르신들 텃밭과 정원을 한바퀴 산책하시면서 주위에 심은 야채들도 구경하시고,꽃들도 구경하셨네요..
oo어르신은 저녁에 드신다고 야채를 뜯어" 야~~~상추다" 외치며 손에 들고 너무 즐거워 하시고 ,또 한 어르신은 아삭아삭한 고추를 양손에 가득...
모든게 풍성한 계절이지만 농사 지으시는 분들께는 가뭄이라 너무 힘들다죠?
이렇게 잠시라도 밖에 나오시니 정말 행복하고 좋으시다며 하하 호호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옆에 어르신들과 계절의 변화도 느끼시면서 따스한 7월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