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부터 아껴주던 허브가 잘 자랐는지 확인하며 앞으로 추운겨울나기를 잘 할수있게 풀을 뽑아주고..오늘 족욕에 사용할 허브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허브농장에서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라선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특별한 오늘은 어르신들의 냉한 발에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주는 허브를 잘라 넣고서 족욕을 해보았습니다.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따뜻해진 발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펴주었습니다.
따뜻한 온기를 옆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덕담도 나눠보며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 돌아가셔서 숙면을 하실것같네요~!!
봄,여름,가을.겨울 어르신들의 사계절을 향기로운 허브향으로 물들여주신 허브팜 농장 직원분 및 지자체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