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예쁜모양의 주먹밥을 만들어보았는데 어르신들 개성에 맞게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성껏 만든 주먹밥을 간식시간에 맛있게 드시고 담소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맛나게 드시면서도 예전에 엄마가 해주던 엄마손맛이 그립다며 ~~~~~~ㅎㅎ
밭에 일하러 가며 주먹밥 해갖고 다니던 이야기도 하시고...구구절절 사연이 많은 주먹밥 이야기랍니다 ㅎㅎㅎ
벌써부터 다음달 요리는 뭘할까? 궁금해 하셔서 비밀이라고~~~~쉿
어르신들 주먹밥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