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원예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꽃밭에서 피어나는 꽃향기와 함께 여러가지 화초에 물을 주고 체험실을 향해 들어갔지요~~~
라벤다팜 대표자님께서 오늘 활동하실 화초들을 모두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채취한 꽃과절화를 이용하여 꽃바구니를 만들었는데, 꽃잎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이 모두의 미소를 피워 냈답니다.
꽃은 그 자체로도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해주지만 손으로 만지고 직접 바구니를 꾸미는 과정은 어르신들께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어요~~~
꽃의 이름과 의미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은 추억을 떠올리거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 나가셨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라벤다팜 대표님과 지역협의체 회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하십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