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불교대학 자비 봉사단에서 해운스님과 함께 50명의 봉사자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으시고 얼마나 열심히 닦고 쓸고~~쓸고 닦고를 반복하시며 쓰레기까지 정리해 주시고~~
화단에 무성한 풀까지 제초작업을 해주셨답니다.^*^
자비봉사단들이 지나간 자리엔 반짝반짝 눈이 부시더라구요 ㅎㅎ
꼼꼼하게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봉사해주시는분들 너무나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많이 덥고 힘드셨을텐데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봉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